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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Library (Archived)
다행이도, 지금 하고 있는 챌린지 같은 문제 풀이가 헛 되지는 않은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결국은 JS 문법을 활용해보면서 알아가는 과정을 실습 한 거니까요. 아쉬운 점이라면 addEventListener 부분이 뭔가 계속 꼬이는 바람에 완성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90% 완성 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거겠죠. 문제를 분석 해 보고 다음 문제를 접해 봐야겠습니다. 의외인점은, 타인이 해 둔 코드를 웬만하면 안 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참고 하면서 해답을 찾으려고 하면, '자신이 해둔 흐름을 잃게 된다' 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빨리 싫증이 났습니다. 전날 잘 해두고 그 다음날 막혀서 타인이 한걸 참고했다가 더 막혀버린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점은, 미리 설계 계획을 어딘가에..
커리큘럼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확실한 건, 저처럼 '맨땅에 해딩' 스타일로 진행하다보면, 결국에는 해답을 찾긴 찾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수술 끝나고 나서 11월 중으로, 그 곳에 지원 해 볼 생각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결국생각지도 못한 답장을 주셨고, 그 답장에 적힌 글 덕분에, 방향을 잃지 않게 되었으니 말이죠. '코딩준비'. 어찌어찌 직접 해 보면서 익혀왔지만, 최종적으론 이게 답이었나봅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이제 시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림피아드 수준은 아니더라도, 아직 기술 부분은 인터뷰에 참여 해 본 적은 없는거니 해 봐야 알겠죠.
표준 내장 객체. 이걸 참고 하면서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는 걸 인지하고 있지만, '내가 구현하려는 기능을 쓰려면 어떤 걸 선택해야하지?' 가 최고의 의문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클론 코딩이 도움이 될 지도 모를 일 입니다. 아니면, 누군가 적어둔 관심있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글들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 될 지도 모를 일 입니다. 자, 어떻할까요. 이대로 포트폴리오 제대로 만드는거에 전념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알고리즘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우선은 전자를 70%, 후자를 30%로 분배해봐야 겠습니다. 진심으로 알고 싶은게, 도대체 이 prototype 은 constructor 생성자 외에 다른 방식으로 쓰는 건 없나? 입니다. 이걸 프로젝트의 어디 쯤에서 쓸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console ..
API 개념 부터 해서 언제 어떤 용도로 써야 겠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적용하나' 에서 대차게 막혀 버렸던 것. openweatherAPI 에 언급된 API 를 적용하기 위해 이리저리 보던 중, getElementById 와 addEventListener 가 쓰인다는 걸 알았습니다. '대부분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는 알겠는데, 프록시를 적용하는 발상은 솔직히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였습니다. 아마 이 API 의 parameter 를 문서에 적용되도록 구성하는건 클론코딩 하던 때 이후로, 처음 제대로 하는거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딱 한번만 더 구현해보고 나서, 바닐라 JS 한번만 더 해봐야겠습니다. 크롬 앱 구성하면서 욕심 안 내고 한번, 그리고 최종적으로 욕심내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