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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Library (Archived)
One thing is really certain. If I want to work and live as a developer, be like a software engineer. Without coding test means not welcomed or even not in their criteria. Even some startup seems using enthusiasts as a tool to generate their bank revenue. To be succeeded from this last preparation to work in a proper firm, better solve from the easy to medium at least. Tip: Do not take too long, ..
고민을 많이 해 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날 아무것도 못 하고 스스로를 낮춰서 어필 할 바에, 거부 당하는 한이 있어도 한번 더 코테를 준비해보자.' 입니다. 아쉽지만, 이 분들에게 긍정적인 응답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날 시간까지 내어서 만났는데 아무것도 못 푸는 모습을 보이는게 더 실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도, 작년 3분기 때 자료구조 책을 붙잡고 2개월간 nodejs 로 코테 연습을 한 덕분에 '무슨 개념이고, 저거 왜 하지' 라는 것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따라서 어제부터 leetcode 로 차차 풀어나가며 기본기를 확실히 다듬어보고자 합니다. 이해 안 갈수는 있겠지만, 이 정도로 코테를 통해 이해도를 가늠하는 것이 일반적인 거라면, 준비해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면접도 해보고, 여러곳에 해 봤지만 분명한 것이 있었습니다. 용어 부문에서 약해서 그렇지, 할 줄 안다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는 점 입니다. 용어는 지금부터 차차 알아가면 아직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다만 올해 중으로 반드시 어디든 가 봐야 겠네요. 완벽을 추구하다간 영원히 못 갈 것 같습니다. 우선 3월 전에는 가는 것을 목표로 해 봐야 겠습니다.
27 Dec 우선 오늘 아침. 어제 지원 해둔 곳은 하나하나 검토 해 보면서, 최종적으로 한 곳을 놔두고 일괄 취소했습니다. 이유라면 '내가 연말이라고 너무 조급했던게 아닐까?' 였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니, 그게 사실이었던 점 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봤을 때 아직 필자는 퍼블리셔가 가능한 수준에서 JS 로 이벤트 트리거 할 줄아는 정도. 그리고 FE 부분에서는 이제 REST API 정도는 겨우 건드리는 수준인데, 그렇다고 소규모의 검색 엔진을 만들 수 있는 건 아직 자력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알고리즘 문제풀이는 이제 Python 으로 다시 재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딱 3개월만 더 대비를 해서, 괜찮은 곳에 지원을 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