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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the fear, build the future

Jan 3rd diary

Chesed Kim 2022. 1. 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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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많이 해 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날 아무것도 못 하고 스스로를 낮춰서 어필 할 바에, 거부 당하는 한이 있어도 한번 더 코테를 준비해보자.' 입니다. 아쉽지만, 이 분들에게 긍정적인 응답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날 시간까지 내어서 만났는데 아무것도 못 푸는 모습을 보이는게 더 실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도, 작년 3분기 때 자료구조 책을 붙잡고 2개월간 nodejs 로 코테 연습을 한 덕분에 '무슨 개념이고, 저거 왜 하지' 라는 것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따라서 어제부터 leetcode 로 차차 풀어나가며 기본기를 확실히 다듬어보고자 합니다. 이해 안 갈수는 있겠지만, 이 정도로 코테를 통해 이해도를 가늠하는 것이 일반적인 거라면, 준비해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자료 구조 부문에서 헤매는 시간은 없을테니, 준비 기간이 예상 만큼 지연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화이자 3차 접종하러 갑니다. 지난번 만큼 드러누우면 안 될텐데요.


Go pla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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