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주요 이벤트 기록 일지.

올 1분기에는 Chingu 로 4명이서 프론트엔드 부분으로 (이때 상태 관리 접목) 개발 해 보고.

2분기에는 알고리즘 문제 풀면서 준비 하던 중 인턴 연락이 와서 2개월 가량 인턴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팀원하고 분위기도 점차 좋아져서 마지막에는 서로 장난도 치고 할 정도였는데, 아쉽네요.)

 

3분기 말에는 이제 퇴사 후, 잠시 한달 간 생각을 해 보며 인턴 때 부족한 부분 위주로 이리저리 만들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네요.

 

4분기에는 요양병원 계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고, 여러모로 어수선 한 와중에도 지금 기술 시장에서 써보라고 한 api 커뮤니티에서 권하던 react-query 랑 axios 로 간단하게 구현도 해보고...

 

알고리즘 공부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틈이 날 때 마다 공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지금은 꾸준히 해야겠죠. 오늘도 leetcode 랑 함께 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