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공개글.

언제부턴가, 블로그에 일일히 적는건 과시용이란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타인의 문제 풀이과정을 참고해보았습니다.

그냥 구현하는게 아니라, '왜 저렇게 구현했나' 라는 '흐름을 구현' 하는 것에 집중을 했습니다.

 

거의 1월 중반부터 지금까지 다시 알고리즘만 집중적으로 해 댔는데, 솔직히 말해서 leetcode easy 문제들을 제한적으로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것도 JS가 아닌 파이선으로 말이죠.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이미 기존에 구현된 코드를 보고, 어떤 흐름으로 구현 된 코드인가 라는 걸 설명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가장 문제인 것은, for 반복문을 써서 array 배열 위치를 지정하도록 + - 구성한 다음, 예외 조건문을 붙이면 작동한다는 구상은 가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풀어본 문제를 다시 한번 더 살펴보고 한번 더 차근히 봐야겠습니다.

한번더 일주일만 더 잡고, 이제 슬슬 될때까지 시장에 재도전장을 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