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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the fear, build the future

7월 10일 - 블로그 재정비, 그리고 남은 계획

Chesed Kim 2021. 7. 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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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자신만의 노트장을 구현한다는 느낌으로, 눈이 편한 블로그로 스킨을 꾸며나갈 예정입니다.

티스토리의 기존 테마위에 추가 및 위치 변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것

JS 자료구조와 더불어 알고리즘 문제 풀이만 3주 가까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행인 점이라면, 막혀도 이젠 'if 문 쓰면 되는데...' 정도 까지는 떠오르니, 어느 의미론 장족의 발전입니다. ㅊㅋㅊㅋ!

 

갑자기 블로그 스킨은 왜 건드리나?

이론으로 돌아서서 제대로 안정화 하는 건 좋은데, 이 과정에서 지난 몇개월 간 이어 온 웹개발 프로젝트를 이것 저것 만들어 보던 것들이 일시 정지 되니까 뭔가 급 우울해 졌습니다.

 

이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금 껏 익힌 거, 블로그에 해보자' 가 그 계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 블로그를 운용 해 보고 싶어서' 도 있습니다.

 

지금 기분은?

하지만 아직 20대인 만큼, 믿음을 잃지 않고 반드시 믿음직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보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머리로는 이해 하는데 마음은 계속 심란합니다. 다만, 하면 할 수록 점차 자신이 내린 결정이 옳다는 확신이 듭니다.

 

물론 최종 목표는 취직입니다.

다만 주변의 상황이 요동을 쳤다가 고요해 졌다를 반복해대니 심난하네요.

Keep the faith and carry on. 그게 제 자신에게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현재의 목표는?

늦어도 9월 중순이 되기 전에는 해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prototype 부분 에서 1.5주 정도 가까이 시간을 소모하며 애먹은게 좀 컸습니다.

 

이거(Data Structure) 공부 하는 과정에 든 느낌은?

책을 기반으로 하되, 영상은 refreshing 하는 느낌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엔 '죽어라 파이썬 파다가 JS로 해야 하다니...!' 였지만, 막상 또 해보니 할만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파이썬이 왜 편리한 언어인지는 공부 하면서 더더욱 체감이 됩니다. JS는 상당히 미시적인 성향을 띈 언어입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 방향은?

다시 생각 해 봐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뭔가를 게시 한 다는 개발 문화는 정말 해피합니다.

이젠 어느 코드를 봐도 실행 원리가 읽어진다는게 가장 큰 희망입니다. 주말에도 큰 스트레스 없이 JS 책이 눈에 들어오는 기적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주식 투자 만큼은 매번 수익을 거두는데, 자신에 대한 투자도 계속 성공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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