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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Library (Archived)
표준 내장 객체. 이걸 참고 하면서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는 걸 인지하고 있지만, '내가 구현하려는 기능을 쓰려면 어떤 걸 선택해야하지?' 가 최고의 의문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클론 코딩이 도움이 될 지도 모를 일 입니다. 아니면, 누군가 적어둔 관심있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글들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 될 지도 모를 일 입니다. 자, 어떻할까요. 이대로 포트폴리오 제대로 만드는거에 전념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알고리즘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우선은 전자를 70%, 후자를 30%로 분배해봐야 겠습니다. 진심으로 알고 싶은게, 도대체 이 prototype 은 constructor 생성자 외에 다른 방식으로 쓰는 건 없나? 입니다. 이걸 프로젝트의 어디 쯤에서 쓸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console ..
API 개념 부터 해서 언제 어떤 용도로 써야 겠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적용하나' 에서 대차게 막혀 버렸던 것. openweatherAPI 에 언급된 API 를 적용하기 위해 이리저리 보던 중, getElementById 와 addEventListener 가 쓰인다는 걸 알았습니다. '대부분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는 알겠는데, 프록시를 적용하는 발상은 솔직히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였습니다. 아마 이 API 의 parameter 를 문서에 적용되도록 구성하는건 클론코딩 하던 때 이후로, 처음 제대로 하는거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딱 한번만 더 구현해보고 나서, 바닐라 JS 한번만 더 해봐야겠습니다. 크롬 앱 구성하면서 욕심 안 내고 한번, 그리고 최종적으로 욕심내고 한..
화이자 백신 맞고 이제 좀 정신이 듭니다. 아직 왼팔은 타이핑 할 때마다 욱씬거려서 휴대폰으로 음성 타이핑 해서 입력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편하네요. 백신 반응은 이틑날 부터 정신없이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당일은 모르겠던데 말이죠. 기분을 묘사하자면 물에 잔뜩 젖어 무거워진 겨울용 털코트를 입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계속 공부 해 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선 지금 가능한 것은 자력으로 해 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제 클론 코딩의 의존도에서 벗어났네요. 자바스크립트의 프로토타입은 대체 react 에서 언제 쓸 수 있을까...고민하던 중. 그냥 프로토파입을 쓰는 기능을 담은 프로젝트를 한번 해보고, React 에도 할 수 있으면 해보자 그게 이번주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