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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Library (Archived)
제목: 이럴수가.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알고보니 따로 만들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반응형이라는게, 모바일용 따로, PC용 따로 해서 스크린에 맞게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JS 가 할 만 하니, CSS 는 큰 무리 없이 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침착하게, 다른 예시 속 레이아웃을 구현한다는 생각으로 접근 해봐야 겠습니다.
https://thrillfighter.tistory.com/575 css nth-child 선택자 외 first-child, last-child 선택자 정리 html 문서에서 같은 형태의 요소들이 반복될 때, 그리고 이 요소들을 특정 순서에 따라 CSS 속성을 다르게 지정하고 싶을 때 nth-child 선택자를 사용해서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nth-child 선택자는 thrillfighter.tistory.com
시초는 이랬습니다. medium, dev.to, freecodecamp 글들을 저녁에 읽다보면서 발견 한 글이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활용하나가 중요하지, template 을 쓰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노마드코더의 챌린지 중, JS 도 드디어 스스로의 힘으로 전부 다 해 낼 정도로 자신감이 붙은데다 '지난번에 react.js 로 만들어 봤었는데, 이번엔 바닐라 JS 로 만들어볼까?' 였습니다. 그리고 웹 상의 무료 템플릿을 뜯어서 수정 해 보며 이제 CSS 파트를 건드리는 순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처음 든 생각은 '이거 줄을 어떻게 자동 정렬 할 순 없나?' 였는데, 아래의 외계어 코드를 보니 '아, 이건 다른 걸 알아야 하구나' 그러다가 th:last-child 는 또 뭔가. 알..
추억이지만, 한편으로는 충격과 공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취약한 보안을 자랑했던 IE11. 이게 윈도우 11 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휴! 드디어 사라지는구나. 그럼, 이제 국내는 어떤 반응이 나올까. 웹표준을 지킬 수 밖에 없겠지?" '아니오'. 아직도 붙잡고 있는 legacy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을 배려한 MS의 배려로 인해 Edge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안되면 IE 모드로 실행시켜 드리겠습니다!'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도 그 멜웨어 보안프로그램을 써야하다니. 필자 또한 무척 아쉽고, 치가 떨리는 소식입니다. 대체 언제 사라질까? 그럼 IE mode 까지, 언제쯤 이게 사라질까요?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적어도 2029년" 입니다. 그 시기..